똥파덕 톡톡
남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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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19
내 똥침 어떠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맨유는 지난 아스널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점 3점을 카지노검증 가져오는데 실패했지만 올 시즌 리그 원정 무패 행진을 11경기(8승 3무)로 늘렸다. 특히 아스널 리그 원정에서 기록 중이던 2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던 기세가 주춤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리그 13경기 무패 행진(10승 3무)을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스널과 경기 전에 셰필드 토토먹튀 유나이티드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연달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맨유는 현재 맨시티에 승점 3점 뒤져있다. 특히 맨시티가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도 있다. 동시에 3위 리버풀(승점40), 4위 한국어 온라인카지노 레스터 시티(승점39)가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한 경기라도 삐끗하게 된다면 순위는 뒤바뀐다.
이런 상황에서 아그본라허가 맨유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많은 (우승 후보)팀들이 먹튀검증 승점을 깎아먹고 있다. 이 때문에 올 시즌은 말 그대로 '미친' 시즌이 될 것이고, 누구나 우승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그본라허는 "맨유 선수들을 보면 그들은 4위 안에 들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갖춘 팀이다. 하지만 셰필드, 아스널과 경기를 보면 맨유가 리그 룰렛후기 우승컵을 가져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아스널전을 보면 그들은 우승을 원하는 팀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아그본라허는 "만약 맨시티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그들은 우승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길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맨시티는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고,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맨유는 4위 진입이 목표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