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보면
하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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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18:09
그냥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현역때는 뭔가 등떠밀어서 야구하는 기분..
뭐랄까 포텐은 있었는데 스스로 말리는 느낌이었는데
은퇴하고 최강야구에선 뭔가 각성한 마냥
심리적으로 안정된 느낌이네요..
야구를 즐기는 기분이네요. 저만 그리 느끼나..
뭔가 커맨드도 현역 말년때보다 좋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