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픽 국내여자배구 3월5일 KOVO GS칼텍스 : 현대건설 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슈퍼맨픽 국내여자배구 3월5일 KOVO GS칼텍스 : 현대건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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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분석


GS칼텍스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9, 25:19, 22:25, 25l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2:25, 25:20, 13:15,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러츠(30득점, 65%), 이소영(17득점, 53.57%)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강한 서브를 구사한 강소휘(18득점, 37.50%, 서브에이스 2개)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함께 폭발한 경기. 승부처에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혜진 세터가 안정적인 토스를 배달하면서 러츠가 타점을 잡고 공격을 시도할수 있었고 나머지 팀 동료들은 어택 커버를 놓치지 않으면서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던 상황. 또한, 서브(8-4), 블로킹(10-6), 범실(15-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 승리로 흥국생명으로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1:25, 31:29, 16:25,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3:25, 25:21, 23:25, 25:20, 16: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5득점, 63.64%), 루소(27득점, 46%), 고예림(14득점, 40%)이 분전했지만 정지윤(17득점, 28.13%)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이날 경기에서 무려 54득점을 폭발시킨 디우프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세브 에이스를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5세트 하이볼 시도가 늘어나면서 연속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고 4세트에 교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는 낮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의 집중 표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최종 분석


GS칼텍스는 강소휘, 이소영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러츠와 함께 강력한 삼각편대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 GS칼텍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23, 25:22, 17:25,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8-13)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가 강하게 잘들어갔고 유효 블로킹과 신들린듯한 디그가 중요한 승부처에 연속 나왔으며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득점이 상대 보다 많았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28득점, 35.29%), 이소영(22득점, 47.73%), 강소휘(19득점, 37.50)의 분전이 나왔지만 1,2세트 접전 상황에서 범실로 세트를 빼앗겼던 것이 부담이 되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1(25:23, 25:17, 26:28, 27:25)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9득점, 46.84%)가 네트 앞에서 '사기 케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34득점, 50%), 양효진(16득점, 54.55%)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날개 공격수에서 미들 블로커로 복귀한 정지윤(13득점, 40%)이 이전 경기 보다는 움직임이 살아났지만 범실(25-16)이 너무 많았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23, 29:27, 19: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35득점, 59.26%)가 어려운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펄펄 날았고 이다현(12득점, 블로킹 4개, 44.44%)이 결정적인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23득점, 36.21%), 강소휘(20득점, 41.30%), 이소영(13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20득점 이후 범실이 많았고 주전 안혜진 세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9:27,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3득점, 46.88%)와 이소영(8득점, 30.7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정상 가동될수 없었지만 유서연(14득점, 40.91%)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으며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나왔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14득점, 39.39%)는 분전했지만 양효진(9득점, 33.33%), 정지윤(8득점, 23.53%)의 공격이 차단 당했으며 리시브 효율(32.84% vs 46.27%)에서 크게 밀렸고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팀의 강점이 되는 중앙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19:25, 25:22, 25:21, 20: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28득점, 40.74%)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정지윤(21득점, 58.82%)이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1점, 51.35%), 러츠(33득점, 39.39%)가 분전했지만 이소영(9점, 24.14%)의 공격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2승3패 열세를 보이고 있는 GS칼텍스 이지만 두차례 홈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겠지만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떨어진다고 생각되며 GS칼텍스의 3-1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GS칼텍스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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