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픽 국내남자농구 3월30일 KBL 원주 : 울산모비스 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슈퍼맨픽 국내남자농구 3월30일 KBL 원주 : 울산모비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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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분석


원주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원주직전경기(3/28) 홈에서 안양KGC 상대로 109-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부산 KT 상대로 79-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30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62.1%의 야투 성공률과 15개 3점슛을 65.2%의 높은 성공률 속에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였으며 원정과 다른 홈경기에서의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얀테 메이튼(27득점, 8리바운드)가 적극적인 포스트업 공격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두경민(23득점 7어시스트), 허웅(21득점, 7어이스트)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상황. 또한, 허리 수술 후 오랜 기간 재활에 몰두한 정준원(12득점)이 올시즌 첫 경기에서 엄청난 활동량으로 코트를 휘저으며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울산모비스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90-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0-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19패 성적. 인천전자랜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고 3쿼터까지 23득점을 허용하며 고전했던 조다단 모틀리를 4쿼터(24-8)에 무득점으로 묶으면서 올시즌 상대전 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경기. 숀롱(27득점, 12리바운드)이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드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고 전준범(11득점, 3점슛 3개)과 김민구(9득점)가 이전의 부진에서 벗어나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던 상황. 또한, 장신 가드 자원이 되는 루키 이우석(8득점)이 벤치에서 나와서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최종 분석


울산 모비스는 김종규의 높이에 대적할수 있는 장재석 역시 폼이 많이 올라와 있고 상대전에서 상수가 되었던 숀롱이 클러치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원주가 원정에서 86-82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두경민(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3쿼터 한때 19점차까지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4쿼터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승부처에 이현민이 턴오버를 범했고 이후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자유투를 헌납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급격히 넘어간 경기.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11개)를 많이 허용했으며 서명진, 전준범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84-73 승리를 기록했다. 숀롱(28득점, 9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고 1쿼터(21-12) 버논 맥클린(2득점, 9리바운드)이 얀테 메이튼을 상대로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18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숀롱과 쇼다운 게임에서 밀렸고 김종규의 야투 컨디션이 떨어졌던 경기. 두경민, 허웅도 백코트 싸움에서 고전했으며 야투, 3점슛 성공률, 자유투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82-64 승리를 기록했다. 숀 롱(29득점, 9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함지훈(15득점)이 컨트롤 타워가 되주는 가운데 3쿼터(17-8) 변형된 지역방어로 승리를 잡은 경기. 반면, 원주DB는 저스틴 녹스(3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허웅(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내외곽을 오가는 넓은 활동범위를 보여준 숀 롱(23득점, 11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전준범(12득점)과 함지훈(17득점, 8리바운드)의 득점과 리바운드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4쿼터 대공세를 통해서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 했지만 마지막에 연이은 실책이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원주가 원정에서 82-77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7-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주는 가운데 저스틴 녹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두경민(19득점)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자키넌 간트(23득점, 11리바운드)와 함지훈(14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김국찬의 야투(0/8)와 3점슛(0/4)이 모두 모두 허공을 갈랐고 29.2%(7/24)에 그쳤던 팀 3점슛 성공률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울산 모비스는 정규시즌 2위 이상의 성적을 확보하게 되었다. 다만, 잔여경기 일정과 1위 KCC와 게임차(3경기)를 감안한다면 1위 탈환은 쉽지 않은 상황. 이제 모비스 입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되는 만큼 홈경기 일정에서 특별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원주DB의 거센 저항에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울산모비스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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