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선발 스트레일리가 6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했으나 8-4, 타선이 14안타 8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박세웅은 9월 23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3.2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0개, 10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8실점(자책점 8)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2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7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하고 있다.

KT

KT 위즈는 30일, 선발 배제성이 3이닝 10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7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했지만 4-8, 타선이 7안타 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선발 배제성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T는 고영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고영표는 9월 25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8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5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1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4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하고 있다.

코멘트

롯데 박세웅이 올 시즌 22경기, 8승 7패, ERA 3.99, KT를 상대로 4경기, 3승 1패, ERA 2.42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3일 SSG 타선을 상대로 3.2이닝, 10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8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2경기 연속 얻어맞고 있지만, 올 시즌 KT에게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자신감을 회복하는 피칭으로 황재균, 강백호, 호잉 등의 KT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KT 고영표는 금년 시즌 21경기, 11승 4패, ERA 2.93, 롯데와 2경기, 1승 1패, ERA 2.08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LG 타선을 상대로 8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9월, 4경기, 3연승, ERA 0.27로 안정감의 피칭이지만, 오늘 손아섭, 전준우, 정훈 등이 포진한 롯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