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 트윈스는 어제, 선발 이우찬이 2.2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8명의 불펜(최성훈, 승리)이 2실점으로 방어하면서 12-4, 타선이 14안타 12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LG는 임찬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임찬규는 9월 25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1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5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두산 베어스는 30일, 선발 로켓이 3.1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이 6실점을 기록하면서 4-12, 타선이 6안타 4득점에 그쳐 완패를 당했다.

두산은 미란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미란다는 9월 25일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8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23경기 선발 등판하여 12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고 있다.

코멘트

LG 임찬규가 올 시즌 11경기, 1승 5패, ERA 3.79, 지난 25일, KT 타선을 상대로 7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2경기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낮은 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오늘 첫 상대하는 박건우, 페르난데스, 양석환 등 잘 맞고 있는 두산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산 미란다는 금년 시즌 23경기, 12승 5패, ERA 2.45, LG와 3경기, 1승 1패, ERA 4.41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한화 타선을 상대로 6이닝, 4개의 피안타, 탈삼진 13개,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늘 홍창기, 서건창, 채은성 등 최근 불방망이 타격을 보이고 있는 LG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LG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