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NC 다이노스는 8일, 창원에서 삼성을 상대로 선발 신민혁이 7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2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6-0, 나성범, 강진성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7안타 6득점으로 분전하며 완봉승리를 거두었다.

NC는 송명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송명기는 10월 3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1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7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0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8패,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두산 베어스는 금요일, 잠실에서 롯데를 상대로 선발 최원준이 6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2명의 불펜이 3실점을 기록했지만 14-5, 타선이 10안타 14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유희관은 10월 3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0.2이닝 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33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7실점(자책점 7)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4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6패, 평균자책점 7.23을 기록하고 있다.

코멘트

NC 송명기가 올 시즌 20경기, 7승 8패, ERA 6.31, 두산을 상대로 4경기, 4패, ERA 9.64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6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였다. 후반기 들어와 기복이 심한 피칭이지만, 오늘 타선의 도움을 받고, 상대 전적 약세를 씻어내는 피칭으로 박건우, 김재환 등의 두산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산 유희관은 금년 시즌 14경기, 4승 6패, ERA 7.23, 지난 3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0.2이닝, 7개의 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금년 경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첫 상대하는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 등이 포진한 NC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N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