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픽 국내남자배구 1월8일 KOVO 한국전력 : KB손해보험 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슈퍼맨픽 국내남자배구 1월8일 KOVO 한국전력 : KB손해보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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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분석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3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1:25, 25:21, 32:30, 20: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9, 24:26, 26:24,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러쎌(34득점, 49.12%, 서브에이스 4개)이 '서브왕'의 위엄을 선보였고 팀 블로킹(18-1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고 블로킹을 올라갈수 있었던 효과가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시브가 불안한 러쎌 대신 신영석과 안요한이 센터는 리시브를 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리시브 라인에 합류해서 리시브가 되는 센터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14:25, 25:21, 21:25, 25:17,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18,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7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케이타(36득점, 56.67%)가 혼자세만 19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팀 범실(37-2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서브 에이스 숫자(6-6)는 동일했지만 삼성화재의 강한 서브에 21.11%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공격의 다양화를 가져갈수 없었고 5세트 승부처에 연속 된 리시브 불안 현상이 나타난 상황. 다만,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23득점(54.84%)의 활약으로 4세트를 가져오며 승점 1점을 건질수 있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최종 분석


2시간47분의 혈투 끝에 대한항공 잡고 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피날레를 펼쳤던 한국전력은 1월3일 우리카드 원정경기가 최소 되면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하늘이 한국전력을 돕는 느낌. 또한, 약점이 되었던 러쎌의 서브 리시브 부담을 신영석이 덜어주는 변칙적인 도전이 성공한 상황.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22득점, 54.05%)의 공격점유율을 48.05% 까지 낮췄고 서브에이스 포함 18득점(68.42%)을 기록한 김정호가 펄펄날았던 경기. 서브가 강하게 들어가면서 서브 에이스(8-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고 상대 리시브 효율성을 13.11% 까지 떨어트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러쎌(17득점, 35.29%)이 1세트 공격성공률 0%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박철우(10득점, 50%)도 범실(6개)은 늘어나고 타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3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난 경기. 좌우 쌍포가 흔들리자 리시브 라인의 '심리’와 ‘멘탈’이 무너지졌고 팀은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2(23:25, 25:22, 27:25,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적생 황동일 세터가 블로킹 4득점 포함 5득점을 기록하며 장신 세터의 위력을 선보이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신영석(9득점, 70%)이 속공과 블로킹 이단연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활약을 보여준 경기. 이적생 듀오의 활약이 더해지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러쎌(30득점, 51.16%, 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5개 블로킹: 3개), 박철우(25득점, 48.65%)의 '양쪽 날개'도 힘을 낼수 있었고 서브(8-7), 블로킹(14-11), 범실(28-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리시브 효율성이 29.35% 까지 떨어졌고 케이타(51득점, 58.02%)를 토종 선수들이 도와주지 못한 경기. 토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1(25:22, 16:25,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가 최대 372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32득점, 58.49% 공격 성공률을 기록 속에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황택의 세터는 업그레이드 된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박진우와 김홍정이 책임진 미들블로커 선수들은 블로킹 6득점을 합작하며 팀 블로킹 싸움(10-8)에서 우위를 이끌어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박철우(19득점, 53.57%)가 분전했고 외국인 선수 러쎌(16득점, 51.85%)의 공격 성공률이 올라오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러쎌이 혼자서만 8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중요한 순간에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케이타의 몰빵 배구가 결국 케이타의 체력과 집중력을 떨어트리면서 범실이 늘어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중앙 싸움에서 신영석이 버티고 있는 한국전력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경기. 언더오버 게임에서는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6~7점차 이상의 세트 출현이 한차례 이상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한국전력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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