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 이글스는 28일 목요일, 대전에서 LG를 상대로 선발 카펜터가 6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1-1, 타선이 산발 4안타 1득점에 그쳐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는 장민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장민재는 10월 24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9개, 7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1경기 등판하여 0승 1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두산 베어스는 어제,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선발 김명신이 1.2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3실점을 기록했지만 11-5, 양석환, 김재환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3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최원준은 10월 26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4.2이닝 1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7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9경기 선발 등판하여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한화 장민재가 올 시즌 11경기(선발 5경기), 0승 1패, ERA 3.08, 10월 5일, 두산과 맞대결에서 4.1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1실점으로 호투였고, 지난 24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7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3경기 훌륭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지칠 줄 모르는 피칭으로 박건우, 김재환, 양석환 등의 두산 타선에게 경계 투구하며 시즌 첫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산 최원준은 금년 시즌 29경기, 12승 4패, ERA 3.26, 한화와 3경기, 승패 관계없이 ERA 1.69로 안정감의 피칭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6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4.2이닝, 6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피로도를 엿볼 수 있는 피칭인데, 오늘 하주석. 노시환, 페레즈 등이 포진한 한화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한화의 승리를 예측한다.

한화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