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IA 타이거즈는 어제, 광주에서 두산을 상대로 선발 윤중현이 4.2이닝 10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7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5-11, 김석환의 홈런포가 터졌고, 타선이 10안타 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IA는 다카하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다카하시는 10월 24일 NC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6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2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키움 히어로즈는 어제, 고척에서 KT를 상대로 선발 한현희가 6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4-2, 타선이 8안타 4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은 요키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요키시는 10월 24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3.2이닝 1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2개, 9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30경기 선발 등판하여 15승 9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IA 다카하시가 올 시즌 6경기, 1승 2패, ERA 4.18, 10월 1일, 키움과 맞대결에서 6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NC 타선을 상대로 6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였는데, 오늘 자신감의 피칭으로, 이정후, 김혜성, 이용규 등의 키움 타선을 봉쇄하고,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키움 요키시는 금년 시즌 30경기, 15승 9패, ERA 2.98, KIA와 3경기, 3승, ERA 1.69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4일, KT 타선을 상대로 3.2이닝, 9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얻어맞으며 2연패를 당하고 있는데, 오늘 최원준, 박찬호, 황대인 등이 포진한 KIA 타선에게 진루타를 허용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