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분석

뉴욕은 직전경기(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30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로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22득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투지를 선보였으며 RJ 배럿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팀에 부족했던 기동력을 채웠던 상황. 또한, 미첼 로빈슨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지켜낼수 있었고 4쿼터에 14득점을 몰아친 오스틴 리버스(23득점, 3점슛 5개)의 외곽포도 불을 뿜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시티 분석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0-11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1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베테랑 조지 힐(13득점)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에 터졌던 경기. 알호포드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으며 다리우스 베이즐리(20득점, 12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백업 빅맨 무스칼라가 알호포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으며 속공으로만 27득점을 적립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최종 분석

뉴욕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3연승을 만들어 냈다. 3연승의 상대가 유타, 애틀란타, 인디애나 였던 만큼 뉴욕 선수들이 갖게 되는 자신감은 상당할수 밖에 없는 타이밍. 위닝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매경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쳐주고 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페인트존 안에서 강한 팀으로 탈바꿈 했다. 알 호포드가 뉴욕의 빅맨들의 공세를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뉴욕 마핸승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