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분석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4-9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앤써니 데이비스(23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 투혼을 선보였고 르브론 제임스(2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데니스 슈로더가 극심한 야투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상데에게 16개 3점슛을 45.7%의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헛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점수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자 4쿼터 후반에는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였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 분석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4-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5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 잭 라빈(32득점)과 코비 화이트(36득점)가 분전했지만 토마스 사토란스키, 챈들러 허치슨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라우리 마카넨, 라이언 아치디아코노가 코로나 관련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면서 가동 자원이 부족했던 것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수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2배가 많았던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힌 패배의 내용.

최종 분석

LA레이커스의 험난한 경기 일정과 앤써니 데이비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변수가 될수 있는 경기다. LA레이커스의 기본적인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실전 베팅에 가져가기는 어렵다.

지난시즌 상대전 패배는 LA레이커스를 상대로 6연패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3쿼터 종료시점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등 마지막 마무리가 좋지 않았을뿐 시카고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고 잭 라빈과 코비 화이트의 득점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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