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KBL 고양 오리온 창원LG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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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KBL 고양 오리온 창원LG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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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1-9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2-6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4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머피 할로웨이(19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미로슬라브 라둘리차(9득점, 24리바운드)가 공격에서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빅맨 조합의 느린 스피드가 상대의 빠른 공격에 먹잇감이 되면서 96실점이나 허용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으며 승부처에 로테이션 수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탓에 상대에게 오픈 찬스를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창원LG

창원 LG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5-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5-8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8패 성적. 전주KCC상대로는 4쿼터(21-24) 막바지 4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턴오버가 나온 이후 3점슛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이재도의 3점 버저비터 성공이 비디오 판독 결과 노카운트로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경기. 아셈 마레이, 이재도, 이관희, 정희재는 제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1개 포지션이 문제가 되었고 시소게임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이관희(26득점, 3점슛 6개)와 정희재(15득점, 3점슛 5개)을 필두로 17개 3점슛을 5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1차전에서는 토종 빅맨 박정현(4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힘을 보태면서 창원 LG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최근 박정현의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창원 LG가 이승현, 이종현을 제어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5) 홈에서 73-66 승리를 기록했다.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아셈 마레이가 1옵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어지면서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이관희, 이재도가 25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3쿼터(12-14)에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26.7%) 자유투 성공률(57.1%)이 떨어졌던 경기.


고양 오리온의 쓰리 가드 시스템이 이재도, 이관희의 위력을 반감시킬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고양 오리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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