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픽 NBA 1월21일 클리블랜드 : 브루클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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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픽 NBA 1월21일 클리블랜드 : 브루클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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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분석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3) 홈에서 유타 상대로 87-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러브,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가 결장이 이어졌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재럿 앨런, 토린 프린스가 출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33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디 오스만(25득점, 3점슛 5개)이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래리 낸스 주니어도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다만,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좋았다기 보다는 뉴욕의 경기력이 워낙 형편이 없었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브루클린 분석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5-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코로나 프로토 콜),스펜서 딘위디(시즌 아웃)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서 두번째 경기를 소화한 제임스 하든(34점 12어시스트)이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10어시스트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케빈 튜란트(36득점)가 위닝샷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트레이드 이후 손발을 맞춰볼 시간 없이 경기에 투입 되었던 탓에 제임스 하든의 턴오버(6개)가 많을수 밖에 없었지만 12개 어시스트중 속공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는 A패스가 많았고 하든의 영입으로 오픈 슈팅 찬스가 늘어난 조 해리스는 3점슛 5개 포함 20득점을 폭발시켰던 상황. 다만, 재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나타나면서 불안요소가 되었다.


최종 분석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 영입 효과가 나타나면서 강호 밀워키를 꺽고 연승을 만들어 냈다.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는 카이리 어빙의 복귀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클리블랜드는 단테 엑섬과 2022 1라운드 티켓, 2024 2라운드 티켓을 내주고 재럿 앨런, 토린 프린스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안드레 드러먼드의 휴식구간을 완전하게 책임질수 있는 활동량이 좋은 재럿 앨런이 친정팀을 상대로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이며 프린스를 데려오면서 허리를 보강했고 경험도 채웠다. 또한, 시즌 초반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의 복귀 가능성도 있는 경기.



브루클린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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