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KBO KT위즈 롯데자이언츠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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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KBO KT위즈 롯데자이언츠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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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벤자민 22시즌 1승1패 4.15) 벤자민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KBO 첫 승을 거뒀다. 투구수 87개로 6이닝을 소화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 탈삼진도 무려 9개나 잡아내는 등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피홈런이 두 경기 연속 나온점은 아쉬웠다. 그래도 주무기인 커터의 움직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커브와 체인지업의 비율을 높이며 변화를 준 것이 효과를 봤다.


롯데

롯데(반즈 22시즌 8승5패 2.80 / 22상대 1승 3.09)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1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안타가 7개로 조금 많았지만 피홈런 없이 깔끔한 피칭을 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최근들어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실점도 많아지며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매 경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해도 좋을만큼 안정감은 있는 투수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8.2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1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7월8일 KBO KT위즈 롯데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지난 경기에서 KBO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비록 피홈런이 나오기는 했지만 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직까지 주무기라 할 수 있는 커터의 움직임이 그리 좋지 못한 가운데 투구패턴의 변화를 가져왔다. 팀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한 변화도 잘 받아들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도 좋고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대를 압도하는 투구는 아니어도 자기 역할은 꾸준히 해 줄 가능성이 높다. 롯데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는 점도 눈여겨 봐야한다. 롯데의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은 .240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롯데 선발 반즈가 꾸준히 좋은 피칭을 하고있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잠시 주춤했던 흐름을 깨는 호투를 했다. 물론 KT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반즈는 수원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KT 타선이 최근 워낙 좋아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강백호가 이탈했지만 황재균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병호의 홈런이 많이 나오며 최근 5연승 기간동안 모두 6득점 이상을 올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불펜의 안정감도 최근 롯데는 떨어져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KT위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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