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NC(구장보 22시는 5승2패 1.40 / 22 상대 1승 0.00) 

구창모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누상에 많은 주자를 내보내고 실책까지 동반됐지만 그래도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했다. 

2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 등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첫 5경기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KT를 상대로도 올 시즌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KT

KT(데스파이네 22시즌 5승8패 4.47 / 21상대 2승1패 1.80) 

데스파이네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에 집중타까지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여전히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는 투수지만 확실히 예년에 비해 안정감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19번의 선발 등판 중 9번이나 4실점 이상을 하고있다. 그리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6번 뿐이다. 

그나마 원정에서는 3.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선발로 등판해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한 바 있다.

8월3일 KBO NC다이노스 KT위즈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구창모는 첫 5경기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져있다. 

그래도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있다.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호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KT 상대로도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한 바 있다. 

반면 데스파이네의 경우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키움전에서 고전했다. 

일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며 등판 일정이 밀리고 말았다. 

4일 휴식 후 등판 루틴일 때 가장 좋은 밸런스를 보인다. 

데스파이네로서는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다. 

NC 상대로 지난 시즌 호투하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과 올 시즌 NC 타선은 다르다. 

최근들어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며 쉽게 보기 힘든 NC 타선이다. 

데스파이네의 볼끝이 예년만 못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든지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