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NPB 일본 야구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8월28일 NPB 일본 야구분석

13:00 NPB 오릭스 : 세이부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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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무쿠노키 렌(2승 1패 1.10)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코로나 복귀전이었던 21일 세이부 원정에서 1.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무쿠노키는 설마했던 제구 문제가 터져버리면서 초반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일단 금년 홈에선 14.2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긴 하나 한번 흔들린 제구를 잡을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요자 카이토를 무너뜨리면서 무네 유마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을 줄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일단 요자는 무너뜨렸지만 엔스 공략이 쉽지 않을듯. 미야기 덕분에 휴식을 취한 불펜은 꽤 에너지가 충천되었다.


◈세이부

디트리히 엔스(8승 6패 2.72)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1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엔스는 이전의 호조를 되찾았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금년 오릭스 상대로 원정에서 이미 7이닝 1실점 호투를 해낸 경험도 있고 낮 경기 투구 내용이 좋다는 점이 엔스가 내세울수 있는 강점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세이부의 타선은 이전 맞대결의 복수를 하는데 실패했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 특히 중심 타선의 부진이 완봉패의 원인이 되었다.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다행이지만 보 타카하시를 내년에 볼 일은 없을것 같다.


◈코멘트

무쿠노키 렌의 센세이션은 대단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풀 꺾인 상태다. 홈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투구 감각이 살아날수 있을지는 조금 미지수일듯. 반면 엔스는 다시금 좋을때의 투구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세이부의 불펜도 조금씩 안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6.5 언더 ▼


14:00 NPB 니혼햄 : 소프트뱅크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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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카토 타카유키(5승 5패 1.9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카토는 코로나에서 복귀 이후 이전과 같은 날카로운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최근 2번의 홈 경기는 무실점 호투였다는 점이지만 그게 무려 2달전의 일이고 또 소프트뱅크를 만난다는게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케다 쇼타 상대로 만나미 츄세이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한 닛폰햄의 타선은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 타케다가 내려간 이후인 3회부터 8회까지 무안타 2볼넷이었다는건 큰 문제다. 폰세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다행스럽다.


◈소프트뱅크

센가 코다이(8승 4패 2.05)가 코로나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7월 29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센가는 요양 후 2군 경기까지 치르고 올라온 상태다. 금년 니혼햄 상대로 투구 내용은 안정적인데 삿포로돔 원정 역시 8이닝 14삼진 1실점의 호투를 5월 13일에 해낸바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디 폰세의 커터와 투심에 막히면서 노히트 노런 패배를 당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젊은 타자들의 한계를 여지 없이 드러내고 말았다. 특히 9회초의 이해할수 없는 운용은 초보 감독의 한계 그 자체. 그래도 불펜진이 5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이번 경기에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노히트 노런을 당한 소프트뱅크에 센가가 돌아온다. 센가의 강점 아닌 강점은 부상 복귀전 투구가 좋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니혼햄의 타선, 그리고 상대 투수가 카토 타카유키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 문제는 과연 카토가 얼마나 소프트뱅크의 젊은 타자들을 막아내느냐는 점이지만 이 팀의 타자들은 4일전 카라시마 와타루를 무너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소프트뱅크 승


[[핸디]] : -1.5 소프트뱅크 승


[[U/O]] : 5.5 오버 ▲


14:00 NPB 주니치 : 한신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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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야나기 유야(7승 9패 3.65)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16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뛴 야나기는 일단 휴식이 도움이 될수 있을 전망입니다. 금년 낮 홈 경기는 나름 강점을 갖고 있는데 금년 한신 상대로 낮 홈 경기는 꾸준히 7이닝 2실점 내외를 기록중입니다. 후지나미 신타로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홈 경기의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항상 중요한 변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단 모리키 상대로는 전날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기대할 여지는 많은 편. 그러나 네오 아키라는 아무래도 확실한 투수 수업이 더 필요해 보인다.


◈한신

모리키 다이치가 드디어 1군 데뷔전을 갖는다. 중학 시절부터 시속 150Km를 던지는 투수로 엄청난 유명세를 떨쳤던 모리키는 한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특급 유망주 투수. 2군에서 4승 2패 3.28의 성적을 기록중인데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끌어올렸고 21일 2군 경기에서 5이닝 1안타 8삼진 무실점의 투구를 기록한게 인상적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와 네오 아키라 상대로 5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전날 경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인내심이 발현되면서 추가점을 올린건 이번 경기에서도 주목해서 봐야 하는 부분.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은 A클래스를 굳힐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모리키는 현재 한신이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고 최근의 투구 내용도 상당히 좋았다. 그렇지만 문제는 데뷔전이 코시엔 경기가 아니라 원정이고 하필이면 돔 구장이라는것. 즉, 구장 컨디션 문제가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게다가 야나기는 홈에서 한신 상대 낮경기는 강점이 있는 투수고 현재의 모리키로선 주니치의 테이블 세터를 막는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5.5 오버 ▲


16:00 NPB 치바롯데 : 라쿠텐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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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오지마 카즈야(2승 9패 2.8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오지마는 현재 NPB에서 가장 낮은 득점 지원을 받는 투수가 되어버렸다. 최근 홈 경기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편인데 라쿠텐 상대로는 홈에서도 20이닝 3실점으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타나카 마사히로 상대로 야스다 히사노리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치명적입니다. 외국인 선수의 힘을 거의 받지 못한다는건 여러모로 피곤한 문제다. 6실점으로 와장창 무너진 불펜은 토죠 타이키의 복귀만이 유일한 소득일 것입니다.


◈라쿠텐

하야카와 타카히사(5승 6패 3.32)가 1달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7월 10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4이닝 6실점 패배 후 컨디션 조정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갔던 하야카와는 어느 정도 조정을 마치고 1군으로 올라온 상태다. 7월 2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의 복귀전을 이번 경기로 맞춘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스즈키 다이치의 홈런 포함 무려 11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경기 초반에 타력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이 이번 경기에서도 힘을 발휘하는데 성공했다. 즉, 이번 경기도 초전에 어떻게 하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타나카 마사히로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꾸준히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코멘트

오지마 카즈야는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대단히 따르지 않는 투수다. 라쿠텐 상대 강점을 고려한다면 홈 경기에서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관건은 역시 치바 롯데 타선이 살아나느냐지만 하야카와의 투구는 아직 물음표가 많이 붙어 있는 편이고 접전에서 라쿠텐의 후반 경기력은 여전히 아쉽다. 선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1.5 치바롯데 승


[[U/O]] : 7.5 언더 ▼


18:00 NPB 요코하마 : 야쿠르트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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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쿄야마 마사야(2승 1패 3.1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쿄야마는 8월 들어서 10.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문제는 7월 3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1.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인데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인만큼 이전처럼 와르르 무너지진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가와와 키자와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한신 원정에서 떨어져버린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이 역력하다. 중심 타선의 홈런포는 좋지만 테이블세터의 공격력이 이전 같지 않은게 문제. 13실점을 허용한 불펜 투수들은 추격조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게 한다.


◈야쿠르트

하라 쥬리(7승 4패 4.25)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0일 주니치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라는 주니치 원정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7월 16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는등 DeNA 상대로 원정에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점도 하라에게 기대를 걸어볼만한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터트리면서 16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3홈런을 터티른 키브레한과 5안타 4타점을 올린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활약이 대단히 컸다. 이제 무라카미 바이러스가 팀내에 완전히 침투한듯한 느낌이 들 정도. 대승 덕분에 주력 불펜을 쉬게 해준건 좋지만 키자와 아키후미는 내년 시즌에 확실히 1년을 버틸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코멘트

쿄야마와 하라 모두 최근 투구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양 팀의 타격은 중심 타선의 파괴력에서 판가름이 나고 있고 불펜도 팽팽하다. 그야말로 1,2위팀의 대결인데 쿄야마는 금년 야쿠르트 상대로 크게 무너진 경험이 있는 반면 하라는 한달 전에 DeNA 원정의 호투가 있습니다.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게다가 DeNA는 홈 연승이 끊기면서 모든 집중력이 사라져버렸다. 선발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야쿠르트 승


[[핸디]] : +1.5 야쿠르트 승


[[U/O]] : 8.5 오버 ▲


18:00 NPB 히로시마 : 요미우리 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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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오오미치 하루키(1패 5.6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1일 DeNA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오오미치는 제구 안되는 투수의 한계점을 명확하게 드러낸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 상대로 2주일 전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는데 이번 경기도 5이닝 투구가 아슬아슬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기어코 동점 상황을 탈출해 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역시 키쿠치 료스케의 가세는 커다란 도움이 되는 부분. 그러나 또다시 8회에 올릴 투수가 없어서 블론이 터져버린 불펜은 사사오카 감독의 아집이 만들어낸, 시즌 내내 이어질 부산물입니다.


◈요미우리

아카호시 유지(3승 5패 4.28)가 2달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아카호시는 선발로 부진에 빠지면서 불펜으로 전환한 뒤 안정적인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5월 3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3.1이닝 12실점의 악몽을 당했다는게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투수진 상대로 나카타 쇼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조금씩 오카모토 카즈마가 살아나고 있고 어쨌든 나카타 쇼는 4번 타자 역할은 충실히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이안 크롤 영입은 요미우리의 거한 돈낭비로 기억될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코멘트

마츠다 줌줌 스타디움이라는 전제에서 오오미치와 아카호시는 선발로서 5이닝을 버틸수 있느냐를 따져야 하는 투수들입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양 팀의 화력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히로시마는 홈 경기의 타격이 대단히 좋은 팀인 반면 요미우리는 히로시마 원정 팀타율이 겨우 .235에 불과하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히로시마 승


[[핸디]] : +1.5 히로시마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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