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KBO 국내 야구 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9월16일 KBO 국내 야구 분석

18:30 KIA : 한화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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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양현종(11승 7패 3.84)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1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양현종은 후반기 이후 대투수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한화 상대로 QS 이상의 투구를 후반기에 해내지 못했고 홈에서 흔들린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남지민 공략에 실패하면서 7개의 안타와 8개의 볼넷을 얻고도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기아의 타선은 7회와 9회의 득점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져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홈에서 폭발하는 기아 타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는 상황. 제구가 흔들리는 불펜과 클러치 실책이 폭발하는 수비진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한화

김민우(6승 10패 4.79)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민우는 9월 들어서 15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홈과 원정의 괴리가 있는 편인데 7월 8일 기아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파노니와 김재열 상대로 2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승리를 건지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만큼 원정 공격력은 기대할수 없는게 이 팀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불펜이 기어코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낸건 괄목할만한 성장입니다.


◈코멘트

현재의 기아 타선으로선 물이 오른 김민우 공략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관건은 양현종이 한화 타선을 막아내느냐지만 최근의 양현종은 한번 무너지면 와르르 당하고 있고 이번 경기가 2연속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초강수라는것도 변수다. 현재의 양현종으로선 4일 휴식후 등판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고 기아엔 2J 외에 믿을 불펜이 없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1.5 한화 승

[[U/O]] : 8.5 언더 ▼

18:30 LG : KT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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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애덤 플럿코(15승 5패 2.48)가 시즌 16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9안타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놀라운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홈에서 상당히 강한 투수인데 금년 KT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QS 이상의 투구를 기록했다는건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소형준을 흔들면서 2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최근 상대 에이스와의 대결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간다는건 분명한 강점이 되는 부분. 3이닝을 쪼개기로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역시 고우석의 존재가 결정적입니다.


◈KT

웨스 벤자민(3승 4패 2.75)이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벤자민은 헤드샷으로 퇴장을 당한 기아전을 제외한 최근 4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6월 26일 LG 상대로 홈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잠실의 벤자민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KT의 타선은 최근 원정 경기의 타격 부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 정도가 위안이 될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LG 최대의 강점이라고 합니다면 무적에 가까울것 같은 에이스급 투수들을 착실하게 무너뜨리고 있습니다는 점입니다. 이번 경기도 벤자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반면 KT는 박병호의 빈 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고 플럿코 공략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불펜의 약점이 이번에 두드러질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8.5 언더 ▼

18:30 삼성 : 두산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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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윤동(4승 3패 5.75)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8월 6일 SSG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부진을 보여준 뒤 2군으로 내려갔던 허윤동은 고양 상대로 5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한뒤 1군에 올라온 상황입니다. 금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실점 투구를 했는데 문제는 금년 허윤동의 홈경기 방어율은 무려 7.97이라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김재성의 홈런 포함 1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유감없이 타력을 폭발시켰다는게 무서운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화력이 승부를 가를듯. 그러나 김서준은 역시 너무 일찍 1군에 올린 감이 있습니다.


◈두산

최승용(3승 6패 4.52)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0일 기아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최승용은 6회까지의 투구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 홈이 아닌 원정에서 최승용은 아무래도 부진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백정현 공략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좋은 페이스를 2경기 연속 이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다시 한번 드러나고 말았다. 현재의 순위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는 셈. 와르르 무너진 불펜은 삼성의 그것보다 많이 부족해 보인다.


◈코멘트

허윤동과 최승용은 선발로서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투수들입니다. 일단 5이닝을 채울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판. 결국 이번 경기는 불펜, 그리고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두 가지 모두 현재로선 삼성이 조금 더 유리한 편입니다. 역시 이런때는 홈이 좋은 법입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8.5 오버 ▲

18:30 NC : SSG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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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4승 8패 4.54)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0일 롯데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최근 두 번의 원정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홈 경기의 투구도 기복이 꽤 심한 타입인데 SSG 상대로 6월 26일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투구를 한걸 재현만 해도 팀에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을 무너뜨리면서 오영수의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는게 최대의 강점입니다. 그리고 이 타격이 가을 야구로 가는 길을 열어줄 가능성이 있는 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분명 SSG의 그것보다 나아 보인다.


◈SSG

박종훈(2승 3패 7.06)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한화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종훈은 이제 한화 킬러라는 명함도 내놓아야 할 판입니다. 최근 투구도 극도로 부진하고 등판 자체가 팀에게 해가 되고 있는데 NC 상대로 1일 홈에서 4.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터라 원정에선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SSG의 타선은 9월 들어서 타선이 전체적으로 가라앉았음을 절대로 부인할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이번 경기도 고전 가능성이 꽤 높은 편.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다.


◈코멘트

SSG야 박종훈이 필패 카드인걸 알아도 어쩔수 없이 계속 등판시켜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NC의 타선을 막아내기 어려울듯. 물론 신민혁은 투구의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5이닝은 버텨줄수 있고 현 시점에서 타격전을 하면 유리한건 NC다. 특히 SSG는 불펜이 문제다. 힘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8.5 오버 ▲

18:30 롯데 : 키움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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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찰리 반즈(11승 11패 3.4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10일 NC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반즈는 최근 2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5이닝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30일 키움 원정에서 4.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최근 홈 경기에서 보여주는 집중력이 놀라울 정도다. 다만 하위 타선의 부진이 아쉬움이 남는 편. 이인복 강판 이후 4.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김도규의 투구가 불안해지는게 문제다.


◈키움

정찬헌(5승 5패 5.13)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군 복귀전이었던 10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정찬헌은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한 바 있습니다. 6월 25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데 원정에서 종종 흔들린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인복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무수한 찬스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우를 범한 바 있습니다. 최근 득점력이 극도로 떨어진건 이 팀의 3위 수성에 있어서 최대의 장애물이 될듯. 김선기가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다시금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코멘트

금년 반즈의 카움전 방어율은 3.77이지만 홈 경기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최근의 투구 내용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외로 이번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도 있는 편. 그리고 정찬헌 역시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고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재 롯데는 정찬헌의 투심 공략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고 2경기 연속 타선이 집중되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는 중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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