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KBO 프로야구 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10월8일 KBO 프로야구 분석

NC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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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3승 8패 4.52)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의 선발로 나선다. 24일 KIA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2.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재학은 상당히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금년 한화 상대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재학이 내세울수 있는 강점이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강효종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LG의 1.5군급 불펜 상대로 완벽히 막혀버린게 너무나도 컸다. 솔직히 고우석까지 등판시킨 LG 투수진을 원망해야 할 정도. 아무래도 송명기는 불펜 체질은 아닌것 같다.




◈한화


박준영(1패 11.37)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KIA와 홈 경기에서 2.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박준영은 제구난이 그대로 볼넷과 연속타로 이어져버린바 있습니다. 현재의 박준영은 공이 몰리면 말 그대로 끝나버리는 투수 그 자체. 목요일 경기에서 안우진과 김재웅 상대로 유상빈의 끝내기 안타 포함 3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 한정으로는 훌륭한 집중력을 자랑한바 있습니다. 문제는 원정에서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것. 마지막까지 블론을 터트리는 불펜은 기대치를 접어야 한다.




◈코멘트


박준영은 매 이닝마다 투구의 기복이 심해지는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 NC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이재학 역시 투구 내용이 안정적인 투수는 절대로 아니지만 금년 한화 상대로 홈 경기에선 강점을 보여주고 있고 한화의 타선은 여전히 원정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10.5 오버 ▲



KIA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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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승혁(4승 3패 5.40)이 시즌 최종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5일 L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한승혁은 후반기의 투구는 선발이든 불펜이든 기대할수 없는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KT 상대 등판은 5월 12일 홈경기 6이닝 4실점 이후 처음인데 3일 휴식후 등판의 한승혁에게 호투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무리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나지완의 마지막 가는 길에 꽃을 뿌려줬다는 표현이 잘 어울릴듯. 대신 이번 경기는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이제 가을 야구를 대비해야 한다.




◈KT


엄상백(10승 2패 3.07)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5일 NC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9월 등판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마무리지은바 있습니다. 7월 6일 KIA 원정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는데 현재의 엄상백이라면 6~7이닝은 확실히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놀린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KT의 타선은 원정 타격부진이라는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포가 터져줘야 이야기가 될수 있을듯. 불펜의 7실점은 꽤 뼈아플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의 승리로 KIA는 5위를 확정지었다. 선발로 한승혁을 예고했다는거 자체가 이번 경기는 힘을 빼고 가겠다는 증거다. 반면 KT는 이제 전승이 필요한 상황이고 엄상백은 투구의 안정감은 현재 소형준보다 더 좋은 투수다. 집중력의 차이는 경기의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9.5 오버 ▲



롯데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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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4승 2패 2.20)가 시즌 최종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9일 KIA 원정에서 6.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트레일리는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스트레일리는 대단히 강력한 투수고 23일 LG 원정 역시 5이닝 1실점 호투였음을 잊어선 안된다. 수요일 경기에서 구창모 상대로 고승민의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폭발적이진 않지만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일단 이대호의 가는 길은 쉽게 보내주진 않을듯. 불펜의 불안감은 후반기 최대의 문제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LG


김영준(0.00)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2일 NC와 홈 경기에서 깜짝 선발로 나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여준 김영준은 깜짝투가 무엇인지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한번 데이터가 나온 뒤인지라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송찬의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백업 멤버들이 충실히 제 몫을 해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마지막 승리만큼은 화려하게 하고 싶을듯. NC의 불펜을 잘 막아낸 불펜은 역시 휴식이 보약입니다.




◈코멘트


전날 LG의 경기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까지 그 페이스가 이어지긴 쉽지 않을듯. 특히 스트레일리는 LG에게 강한 투수고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이대호의 은퇴 경기인지라 롯데 선수들의 집중력이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게다가 LG는 현재 일부러라도 여유 있는 경기 운용을 하는 중입니다. 집중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9.5 오버 ▲



삼성 :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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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알베르트 수아레즈(5승 8패 2.58)가 홈 첫 승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1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수아레즈는 좋은 투구 내용에 비해 유독 홈 경기에선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입니다. SSG 상대로 워낙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조를 이어갈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곽빈을 무너뜨리면서 8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앞선 경기들의 부진을 만회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단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는건 삼성에게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그러나 이수민에게 1군 레벨의 투구를 기대하는건 무리일것 같다.




◈SSG


박종훈(3승 4패 5.93)이 시즌 최종전의 선발로 등판한다. 3일 한화 원정에서 0.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박종훈은 시즌 최종전에서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관건일듯. 그러나 8월 6일 삼성 상대로 홈에서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기도 했고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 이어지는 특성상 이번 경기도 기대가 어렵다. 목요일 경기에서 루친스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김영규 상대로 터진 안상현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SSG의 타선은 1위 확정후 타격감이 급격하게 떨어진 모습이 역력해보인다.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기엔 어려울듯. 주력 투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불펜은 전체적으로 유망주 테스트를 할것 같다.




◈코멘트


금년의 박종훈은 극도의 기복맨이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홈에서 강점이 있는 삼성 상대로 호투를 기대하는건 절대적으로 무리일듯. 반면 수아레즈는 SSG 상대로 강점도 있고 홈에서도 강한 투수다. 이번에야말로 홈 경기 승리를 얻을수 있는 찬스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8.5 오버 ▲



두산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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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원준(8승 12패 3.65)이 시즌 최종전의 선발로 나선다. 2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준은 9월 이후 QS를 오가는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금년 키움 상대로 4월 15일 이후 첫 등판인데 홈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QS가 기대치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윤수 공략에 실패하면서 강승호의 솔로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두산의 타선은 시즌 막판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주전이 계속 기용되는 상위 타선에서 뭔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일듯. 2.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병헌을 너무 굴리는것 같다.




◈키움


안우진(14승 8패 2.19)을 내세워 3위 굳히기를 노린다. 9월 30일 SSG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안우진은 NC전 부진 이후 2경기 연속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7월 5일 두산 원정에서 7.2이닝 2실점 호투를 하는등 후반기 잠실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점도 안우진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김민우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상대의 실책과 강재민의 부진을 묶어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6일동안 경기를 하지 못한 타격감 문제가 발목을 잡은바 있습니다. 특히 장타 제로는 꽤 아프게 느껴질듯. 6일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김재웅의 패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멘트


선발의 우위는 확실하게 키움이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안우진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두산의 타선이 키움의 불펜을 얼마나 공략할수 있느냐가 승부의 변수가 될텐데 그 전에 최원준이 키움 타자들에게 공략 당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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