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오전 11시

펩시 센터 (덴버 홈)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의 복귀를 3월 중순 이후로 연기했다. 당초 3월 2일 복귀가 예상됐지만 우선 D리그 샌타 크루스 워리어스에서 경기력 회복에 시간을 보낼 전망. 드레이먼드 그린과 케본 루니도 부상 때문에 휴식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D리그 롤 플레이어들과 유망주들로 구성된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경기도 대패의 기운이 가득하다. 2일 워싱턴에게 110-124로 패하며 최근 10경기에서 9패를 당했고 득점 마진도 -15.4점에 이른다. 

덴버는 2일 토론토를 133-118로 제압하고 클리퍼스 원정 대패의 부진을 만회했다. 폴 밀샙과 노아 본레가 부상 때문에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지만 골든스테이트의 인사이드 전력을 고려한다면 니콜라 요키치만으로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부상중이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경기력을 회복하며 벤치 댑스도 정상화됐다. 저말 머레이와 니콜로 요키치의 투맨 게임은 골든스테이트 현재 수비력으로 대응이 불가능하다. 

예상 : 승 덴버 125-100 골든스테이트

이번 시즌 상대전적

2020. 01. 17(금) 골든스테이트 131-134 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