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1월 6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스포츠분석】1월 6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V-리그 남자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

손보우카.png

KB손해보험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2:25, 18:25,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2:25, 23:25, 18: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3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비예나(19득점, 54.55%)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던 경기. 주전 세터 황택의 선수의 부상 공백을 박현민 세터가 대신하기는 힘들었고 황경민(10득점, 45%)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한성정(홍상혁)이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의 부진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54.5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하고 자신들의 리시브 효율성은 29.03%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


이전경기(1/3)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18, 20:25, 225:21, 19:25,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7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아가메즈(9득점, 47.06%)는 다소 주춤 했지만 나경복(11득점, 76.92%)ㅇ;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플로터 서브 때 연속 득점을 챙기며 실속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 가운데 송희채(7득점, 44.44%)가 리시브와 수비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 시발점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12-3), 서브 에이스(7-2), 범실(17-22)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마무리


3라운드 마지막 일정에서 만났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재격돌 합니다. 아가메즈가 복귀했으며 나경복의 폼이 많이 올라와 있는 우리카드가 좌우 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5:22,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내용은 본문 참고.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2/9) 원정에서 3-1(23:25, 25:20,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아가메즈가 2세트 경기중 사타쿠니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나경복(31득점, 62.16%)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5개)을 기록했고 서브 에이스(3-3) 숫자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4-6)과 범실(25-28)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반면,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19득점, 48.65%)이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득점이 필요한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을 기록하며 4세트는 웜업존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3) 원정에서 3-0(25:23, 25:20, 26: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니콜라가 32득점을 77.78%의 높은 공격 성공률 속에 기록하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황택의 세터가 니콜라 멜라냑과 좋은 호흡을 보였으며 한성정과 홍상혁이 뒤에서 잘 받쳐주면서 팀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수 있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안드리치(14득점, 42.86%)의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나경복(11득점, 45.45%)의 공격 효율성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승부처에 황승빈 세터와 나경복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나경복이 내려오면서 볼에 매달려서 공격을 하는 장면이 많았고 차세대 미들블로커로 꼽히는 김재휘(시즌 아웃)의 빈자리는 블로킹(2-8) 싸움에서 열세로 나타난 상황. '도' 아니면 '모' 가 되는 KB손해보험의 강한 서브 구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리시브 라인의 버티는 팀이 강해진 우리카드가 되는 만큼 황승빈 세터의 머리 위에 배달되는 리시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우리카드의 3-0 승리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며 듀스가 출현하는 세트가 4차전에서는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됩니다.




승부예측
[[승패]] : KB손해보험 승
[[핸디]] : +1.5 KB손해보험 승
[[U/O]] : 179.5 오버▲




V-리그 여자 한국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


도공인삼.png

도로공사


이전경기(1/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20, 17:25, 25:22, 15:25, 1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1-3(21:25, 25:22, 23:25, 16: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박정아가 발가락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지만 전새얀(15득점, 33.33%)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5세트 승부처에 배유나(11득점, 23.08%)가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 캣벨과 교체 소식을 듣고 코트에 들어온 카타리나(17득점, 28%)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팀 공격 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3-12), 서브에이스(7-4), 범실(22-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


이전경기(1/3)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20:25, 25:17, 22:25, 25:15, 8: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16:25, 25:22, 225:22, 26: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9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26득점, 35.09%), 이소영(21득점, 39.22%)이 분전했지만 범실(31-22)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노란 리베로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졌던 탓에 팀 동료들과 동선이 겹치는 장면이 나타났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마무리


3라운드 마지막 일정에서 만났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재격돌 합니다. 도로공사는 캣벨이 3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KGC인삼공사와 4라운드 경기 부터 출전합니다.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이 다른 팀 보다 떨어졌던 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교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생각되지만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누적과 시차 문제, 그리고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는 문제가 나타날수 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는가 (1/3) 원정에서 3-2(25:20, 17:25, 25:22, 15:25, 15: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내용은 본문 참고. 2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9) 홈에서 3-2(25:14, 19:25, 29:27, 24:26,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문정원이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카타리나(25득점, 39.68%), 박정아(22득점, 34.69%)의 쌍포가 터졌고 블로킹(21-1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배유나(19득점, 51.85%)가 중앙에서 생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고 정대영은 이단 연결과 블로킹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7득점, 50.62%)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소영(17득점, 40.63%)의 분전도 나왔지만 박혜민(10득점, 25%)이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8-4) 숫자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22-15)이 많았고 원 포인트 서버와 블로커등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11/3) 원정에서 3-1(20:25, 25:19, 25:16,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던 탓에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박정아(18득점, 36.36%)와 카타리나 요비치(18득점, 36.11%)의 좌우날개가 동시에 터졌던 경기. 40.302%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단단한 리시브 라인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3득점(42.86%)을 기록한 배유나는 승부처에 중앙에서 많은 득점을 해내며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세트 출발은 좋았지만 2세트 부터 범실이 너무 많았고 엘리자벳(30득점, 46.67%)이 분전했지만 이소영(9득점,29.63%)을 비롯해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블로킹(4-12), 서브(2-6), 범실(29-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세트를 KGC인삼공사가 가져가게 되다면 의외로 싱겁게 승부가 마무리 될수 있습니다고 생각되며 풀세틉 접전이 다시금 나오지 않는다면 언더의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KGC인삼공사 승
[[핸디]] : +1.5 KGC인삼공사 승
[[U/O]] : 18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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