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1월 8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전문가 스포츠 분석

【스포츠분석】1월 8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V-리그 여자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기업흥국.png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현대건설 상대로 0-3(17:25, 15:25, 1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7:25,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1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김하경 세터의 토스가 심하게 흔들렸고 3세트에 김윤우 세터를 교체 투입했지만 효과가 미비했던 경기. 산타나(11득점, 33.33%)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랠리 싸움에서 마침표를 찍어줄수 있는 해결사는 없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3-10), 서브에이스(2-5), 범실(14-10)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


이전경기(1/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1:25, 25:19, 25:18, 21: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3:25, 25:20, 29:27, 25:1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5승4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시즌 중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김여일 단장과 권순찬 감독을 모두 경질하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황이였지만 서브가 잘 들어가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김연경(22득점, 47.06%)이 팀의 구심이 되며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36득점, 50.77%)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블로킹(9-6), 서브에이스(6-4), 범실(16-2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마무리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기중 감독을 선임하고 첫 경기에 나서는 흥국생명입니다. 아직은 팀 분위기가 정상이라고 볼수 없지만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4) 홈에서 3-0(25:17,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엘레나(24득점, 50%), 김연경(15득점, 50%)의 쌍포가 터졌으며 미들블로커 이주아(7득점, 55.56%)와 김다솔 세터의 호흡도 좋았던 경기. 또한, 블로킹(5-8) 숫자는 부족했지만 서브에이스(4-0), 범실(13-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산타나(12득점, 50%)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1세트 큰 점수차로 세트를 빼앗기면서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렸던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 원정에서 3-1(25:20, 39:41,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 길었던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연경(25득점, 37.29%), 엘레나(26득점, 39.62%)의 좌우 쌍포가 터졌던 경기. 이주아(13득점, 31.58)가 중요한 순간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수를 돌려세우며 7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발가락 부상으로 이틀간 연습을 못했던 산타나가 블로킹 4개 포함 25득점(43.48%)가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분전했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린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2-2), 범실(24-24)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1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4) 홈에서 3-0(25:23,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배구여제' 김연경(17득점, 41.03%)와 엘레나(29득점,47.5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중앙 미들블로커 쪽에서 점수가 쉽게 나오지 않았지만 김미연(13득점, 35.48%)이 수비에서 몸을 날려 공을 살리고 상대 허를 찌르는 득점으로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준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육서영(16득점, 40%)이 분전했지만 복근 부상이 있는 산타나(7득점, 23.08%)의 경기력이 크게 떨어진 경기. 흥국생명은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던 중앙에서 이주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흥국생명 승
[[핸디]] : -2.5 흥국생명 승
[[U/O]] : 173.5 오버▲



 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

ok삼성.png

OK금융그룹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대한항공 상대로 0-3(16:25,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0(28:26,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9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레오(14득점, 37.93%), 차지환(10득점, 40.91%)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2연승의 과정에서 병역 비리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조재성의 공백을 메웠던 박승수(2득점, 28.57%)도 공격은 막히고 리시브는 불안했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의 활약이 나오지 않았고 블로킹(1-8), 서브에이스(4-6), 범실(24-15)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


이전경기(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3:25, 25:20, 15:25, 25:12,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3:25, 21:25, 25:21, 25:19, 15:1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4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이호건 세터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0개 블로킹: 5개)을 기록한 이크바이리(28득점, 51.28%)와 찰떡궁합을 보여준 경기. 물고 물리는 접전의 상황 속에서도 본인들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신장호(15득점, 46.15%), 김정호(12득점, 47.62%)의 빠른 공격과 김준우(12득점, 블로킹 4개, 57.14% )의 속공을 사용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상황. 모습. 또한, 블로킹(20-14), 서브에이스(8-5), 범실(22-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마무리


OK금융그룹은 상근 예비역인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은 오는 5일 전역해서 팀에 합류했습니다. 조재성의 공백을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OK금융그룹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24) 홈에서 3-1(21:25, 25:15, 26:24,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크바이리(26득점, 57.50%), 김정호(21득점,58.82%)의 쌍포가 가동 되었고 블로킹(7-7)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5-2)와 범실(24-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반면, OK금융그룹은 차지환(12득점,68.75%)의 각성이 나타났지만 레오(23득점, 48.44%)가 흔들렸던 경기.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조재성(10득점, 45%)은 승부처에 공격은 막히고 리시브는 불안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2/2) 홈에서 3-2(25:21, 20:25, 20:25, 26:24,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8개) 기록을 갈아치운 레오(38득점, 49.06%)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8개 후위공격: 11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이크바이리(31득점, 48.98%)와 트레이드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김정호(24득점, 66.67%)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범실(23-34)은 상대보다 적었지만 블로킹(5-13), 서브 에이스(7-1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1/4) 원정에서 3-1(25:18, 23:25,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레오(30득점, 59.09%)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개막후 4경기 만에 토종 선수들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온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34득점, 61.22%)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상대 보다 범실이 10개가 더 많았던 경기. 7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3승1패를 기록중인 삼성화재는 버티는 힘이 강해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승부예측
[[승패]] : OK금융그룹 승
[[핸디]] : +1.5 삼성화재 승
[[U/O]] : 184.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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