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한민국 프로야구

2024.3.23(토) pm14:00

1.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엔스는 엘지에서 플랫코의 빈자리를 메울 1선발 투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3세의 좌완 투수로서, 최근 2년간 일본 리그에서 11승 17패, 방어율 3.62의 성적을 자랑합니다.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안정된 컨트롤과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1승과 1.8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11년 만에 한국 한화로 복귀했습니다. 빅리그에서의 활약으로 78승 48패, 3.27의 방어율을 자랑하지만, 이제는 친정팀을 선택한 선수 생활 막바지입니다. 37세에도 여전히 140대 초중반의 속구를 구사할 뿐 아니라 다양한 투구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특히 엘지 상대에 대한 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엘지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이지만 엘지는 좌타자 위주의 라인업에 대해 좌투수를 잘 다룬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김강민을 비롯한 베테랑 타자들이 한화의 중심 타선에 합류했지만, 노시환을 제외하고는 아직 의문점이 많습니다. 엘지는 오스틴, 오지환, 김현수 등이 류현진의 속구를 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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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 | 언더

2. KT 위즈 vs 삼성 라이온즈

한국 무대로 돌아온 KT의 쿠에바스는 작년에는 정규시즌을 무패로 이끌었습니다. 이전에는 KT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팀을 떠났지만, 다시 선택받아 돌아왔습니다. 그는 다양한 투구 Repertoire을 활용하여 상대 팀을 격파했으며, 평균 7이닝 가깝게 투구하여 경기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삼성을 상대로 2경기 중 1승을 거두고 방어율은 2점대로 유지했습니다. 삼성의 코너는 빅리그에서 23시즌을 뛰며 트리플 A와 빅리그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우완으로서 150 이상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슬라이더를 특히 잘 다룹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엘지전에서 5실점을 허용했지만, 한국 무대에 잘 적응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케이티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코너는 분명한 풀타임 선발로서 10승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그러나 쿠에바스를 상대로 약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상위 타선에서 김지찬과 김현준이 출루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득점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티는 선발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강백호와 박병호 등이 중심 타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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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승 | 언더

3. SSG 랜더스 vs 롯데 자이언츠

지난 시즌에도 SSG의 김광현은 뛰어난 투구를 펼쳤지만, 팀이 득점을 못해서 9승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리그에서 좌완 에이스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속구 외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를 통해 타자들을 잘 제압하며, 특히 지난 시즌에는 롯데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편 롯데의 윌커슨은 팀의 신뢰를 얻은 대체 선발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김광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SSG가 이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롯데는 타선과 불펜이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김광현이 롯데 타선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홈팀의 승리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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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승 | 언더

4.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NC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 하트는 좌완으로 빠른 공을 던지며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카스타노의 뒤를 이을 2선발로 예상되었지만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습니다. 상대로 한 연습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기록했는데 특히 체인지업이 효과적이었습니다. 한편 두산의 알칸타라는 빠른 공을 던지며 지난 시즌 두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한국과 잘 맞는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엔시 상대로는 승리는 없었지만 2경기에서 등판하여 2.45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의 승리가 예상되는데, 새로 영입한 데이비슨의 활약과 함께 박건우와 손아섭 등의 타격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알칸타라가 높은 수준의 투구를 펼치고 양의지와 양석환 등이 두산의 승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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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승 | 오버

5.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피츠버그에서 4년 동안 활약한 KIA의 크로우는 새로운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시범 경기에서 2승과 2.0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키움의 후라도는 시즌 중반까지는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연승을 통해 10승을 올렸습니다. 그는 기아 상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임 감독의 교체 후에도 기아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아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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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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